지역사회와 함께하는 FMP

패밀리 메디컬 클리닉은 공공 보건과 건강 생활을 커뮤니티에 알리고, 다양한 건강 관련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활동, 워크샵,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SNS 매체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발행되는 잡지 등에 건강 정보를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문제, 패스트 푸드의 증가, 소아와 성인의 비만 증가와 같이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들을 포함합니다. 또한, 의사들이 직접 쓴 메디컬 칼럼이 정기적을 지역 메거진과 웹사이트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와 웰빙에 관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으로 처음 이주하여 스트레스와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약물 중독, 인터넷 중독, 자살, 성교육, 성병, 아동학대와 같은 문제에 관해 지역사회에 교육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공의 엄마와 아기가 참여하는 육아 그룹 SIMBA를 운영하고 있어 신생아를 케어하는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그룹 토론을 진행합니다.

HCMC Run, Champion Dash, Iron Man, Color Me Run, KIS 체육대회 등 커뮤니티 내에서 일어나는 스포츠 행사에 응급처치실과 구급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학교의 스포츠 행사, 영사관 주체 바자, 골프 대회 등 다양한 종류의 행사를 포함합니다.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토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클리닉 투어를 운영하며,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 구명법과 같은 실생활에 유용한 응급대처 방법을 배울수 있는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중부 고원지역에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클리닉 문을 닫고 전 직원이 이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었고 의료장비, 교육, 생필품들을 전달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3500개의 케어 패키지를 콘플롱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 주었으며, 70,000달러에 달하는 초음파 장비를 지역 의료 기관에 기부하였습니다.